트랜스젠더 이효정 "父가 가슴·얼굴 수술해줘…미인대회 출전도"(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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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이해정 기자]

‘진격의 할매’를 찾은 트랜스젠더 사연자가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5월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남자를 못 만나는 저주에 걸린 것 같다는 여성 의뢰인이 출연했다.

걸걸한 목소리의 출연자 이효정은사실 주민등록번호를 1에서 2호 바꿨다”고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박정수는언제부터 성향이 다르다는 걸 느꼈냐”고 물었고 이효정은고등학교 때부터 느꼈다. 어릴 때 별명이 하리수였다. 어릴 때부터 여자처럼 군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어렸을 적 모습이 궁금하다는 할매들에 과거 사진이 공개됐고, 이효정은 남자이던 당시 훈훈한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아들이었던 만큼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을 때 부모님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을 터.

이효정은 부모님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엄마가 오히려 도와주시고 아빠는 긴가민가 하다가 20살에 아버지가 가슴이랑 얼굴 수술을 처음 해주셨다. 23살에 태국에 가는 것도 아버지가 보내주셔서 갔다”고 답해 할매들을 놀라게 했다. 나문희는용기가 대단하시다”고 감탄했고 박정수도자식한테 상처를 안 주려고 했던 거다”라고 공감했다.

그렇게 트랜스젠더가 되고 난 후에는 뛰어난 미모로 세계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고. 이효정은수상은 못했는데 21명 중 12등 안에 들었었다”고 설명했는데, 당시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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