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가 앤디와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5월 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 앤디, 천명훈, KCM이 무인도로 향했다.
이날 토니는 “명훈이랑은 친구고 앤디랑은 미국에서 동네 형 동생 사이였다. 오디션도 같이 봤다”며 천명훈, 앤디와 친분을 말했다.
천명훈은 “96년도에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처음 만났다. 유치하게 기싸움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대기실 크기로 기싸움 하고”라며 토니, 앤디, KCM과 첫만남을 언급했다.
앤디는 “잡지 촬영 같은 경우에도 누구 끝나고 누구 들어가고 그 때 마주치거나”라고 덧붙였다. 토니는 “이제 눈빛만 봐도 뭐를 원하는지 안다”라며 오랜 우정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은 아이돌 조상 특집으로 펼쳐졌고 스튜디오에는 빽토커로 god 박준형이 출연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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