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배우’ 김아라, 오늘(28일) 결혼 “아름다운 가정 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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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사진=김아라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아라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아라는 10월 28일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아라는 결혼 발표 당시 “오랫동안 저를 지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알려드린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1년 생 김아라는 탈북자 출신의 연기자로 중화권 배우 판빙빙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

김아라는 2011년 탈북 미녀들을 주인공으로 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2015년 채널A 예능 ‘잘 살아보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김아라는 웹드라마 ‘아는 사람’,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웹드라마 ‘오늘도 일없습니다’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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