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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父 레미콘 회사 물려받아야..오래 기다려서 억울” [RE:TV]
이지현 기자 입력 2022. 10. 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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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아버지 회사를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연매출 180억 규모의 레미콘 회사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탁재훈은 고개를 저으며 “자리가 자리인만큼 내가 가야 아버지가 돋보이는 거 아니겠냐”라고 했다.
특히 탁재훈은 “난 지금까지 아버지 유전자만 물려받았지 아무것도 물려받은 게 없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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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4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