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2연속 眞 등극 “최종 우승 욕심나”…대장전 역전극 주인공 (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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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최수호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의 승부가 가려졌다.

본선 3차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해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팀은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 팀이었다.

진기스칸은 메들리 팀전 마지막 순서로 나상도의 ‘쌍쌍’,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 유지나의 ‘무슨 사랑’, 장윤정의 ‘송인’, 전영록의 ‘불티’, 이대원의 ‘오빠 집에 놀러와’를 부르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몄다.

메들리 팀전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장 최수호는 나훈아의 ‘영영’을 부르며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증명했다.

‘미스트롯2’ 당시 2위였던 팀을 1위로 역전시켰던 홍지윤은 “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부담감이 심하셨을 텐데 깔끔하고 담백하게 무대를 마쳤다”고 칭찬했다.

장윤정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잘 불렀다. 판소리를 해 왔기에 앞부분에서 그렇게 담백하게 이끌어갈 줄 몰랐다. 반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본선 3차 진(眞) 또한 진기스칸의 최수호가 차지했다. 2연속 진(眞)의 자리에 오른 최수호는 “두 번이나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진에 대한 영광을 진기스칸 팀 멤버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종 진에 대한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욕심은 난다.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노력하면서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답변했다.

진기스칸 팀의 안성훈, 한태이, 임찬, 나상도, 박성온이 전원 합격한 가운데, 김용필, 박성온, 나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호, 송도현, 안성훈이 추가 합격했다. 총 16인의 참가자가 본선 4차에 진출한다.

한편, 2주 연속 대국민 투표 1위를 차지한 안성훈은 메들리 팀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대장전에서 2위로 역전되며 최수호와 희비가 교차했다.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곡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목 컨디션 난조로 기량을 완벽히 발휘하지 못한 채 무대를 마무리한 것.

장윤정은 “남자 보컬치고 섬세한 감정은 좋았다. 여태까지의 무대에 비해서 살짝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 긴장한 탓에 호흡이 떠버린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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