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웅인이 세 딸의 근황을 전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0회에서는 정웅인 네 세 자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김영대는 촬영장에서 만난 선배 정웅인에게 “예능 좀 찍어보셨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웅인은 “나 오래됐다. ‘아빠 어디가?’ 봤냐”고 물었고 김영대는 긍정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웅인 가족. 양세형과 전현무는 “이 아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게 벌써 8년 전”이라며 근황을 궁금해했다.
정웅인은 “첫째가 벌써 고등학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개된 폭풍성장한 세 자매의 모습. 이영자는 “다 예쁘게 컸다”며 감탄했다.
한편 1972년생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윤, 소윤, 다윤 세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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