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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이덕화, 이청아 살인 지시한 흑막일까 [종합]
김종은 기자 입력 2022. 10. 2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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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이덕화가 과연 이청아의 살인을 지시한 진짜 흑막일까.
29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연출 김재현) 10회에서는 이주영(이청아) 살인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지는 천지훈(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지훈은 이 몽타주를 이용해 과거 이주영(이청아)의 살인을 자수하고 교도소에 들어간 조우석(전진오)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천천히 ‘김순오’의 비밀을 향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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