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여배우의 美친 옷장 공개.. “먼지 한 톨도 참을 수 없어” (‘펀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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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OSEN=박근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차예련이 옷장을 공개했다.

1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빨간 맛’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차도녀 차예련의 옷방이 공개됐다. 차예련은 “일하다보면 화려한 옷을 많이 입는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편하고 조금 색감도 없는 무채색 계열로 입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남편과 옷방을 같이 쓰냐는 질문에 “왼쪽에 남편 옷이 있다”라며 좁은 공간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결벽증은 아닌데 먼지가 보이면 참을 수가 없다”라고 말하며 옷장 위에 쌓인 먼지를 닦아내기도.

깔끔한 차예련의 주방을 본 류수영은 “저거 보니까 주방 자극 좀 해야겠다. 자극이 됐다”라고 말하기도. 차예련은 본격적으로 우럭 손질에 나섰다. 차예련은 “이런 손질은 오빠가 좀 해줘야 하는데”라며 인상을 쓰며 손질을 이어 나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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