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차승원이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18일 채널 ‘뜬뜬’에는 ‘핑계고’ 차승원 편이 공개됐다.
이날 차승원은 “밥 먹고 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강아지 둘 유치원 보내고, 씻고 운동하고, 11시 반에 밥 먹고. 그러고 준비하고 나왔다”며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차승원은 1년째 1일 1식 한다고 전하며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급격히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살이 찔 수밖에 없는데, 재석이는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더 청년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이 일주일에 평균 3~4번, 2시간 반 정도씩 운동한다고 하자 차승원은 “나는 하루에 1시간 정도 매일 운동한다. 나는 서킷(종합적인 체력 단련법)을 한다. 이것저것 다 하는 거다. 그렇게 다 돌면 1시간이 되더라. 나한테는 그 운동이 맞는다”고 했다.
이어 “지금 찍는 영화에서 좀 날카로워 보였으면 좋겠다 싶어서 8kg을 뺐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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