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절친 김헌성,강릉 수천억대 호텔 보유‥역대급 규모에 입이 떡(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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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호텔 CEO 김헌성의 호텔 규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9회에서는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김헌성은 객실수 1091개, 직원 300명 이상, 수천억 원 가치의 호텔을 보유한 CEO로 소개됐다. 호텔 설립 5년 만에 호텔업계에 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배우 주상욱은 이런 김헌성의 절친이자 호텔 VIP로 소개됐다.

김헌성은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왔는데 그중 4년 정도를 라스베이거스에 있었다. 그때 대학에서 호텔 매니지먼트를 전공했다”고 밝혔다.

이후 강릉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해 강릉 랜드마크가 된 김헌성의 호텔이 공개되자 김숙은 “‘당나귀 귀’ 최초로 규모가 제일 큰 회사가 나왔다”라며 입을 떡 벌렸다. 김헌성은 “저희 호텔이 2018년 평창 올림픽 맞춰서 오픈을 했다. 올림픽 기간에 문재인 전 대통령, 이방카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딸), 북한 응원단도 왔었다”고 자랑했다.

그는 무엇보다 “처음 호텔 오픈할 때 제 아이디어로 펫 동반이 도입됐는데 반려견 동반 호텔로 꽤 유명해졌다”면서 “제가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헌성랜드”라고 자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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