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서인영 결혼식 불참 해명 “초대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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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서인영 결혼식 불참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조민아는 27일 “쥬얼리 완전체 관련 기사들이 나올 때 마다 할 말이 많았지만, 구태여 지난 이야기들을 일일이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무시하고 참아왔는데요. 도가 지나치고 많이 불쾌하여 긴 글을 적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도 2015년 ‘세바퀴’ 때 부터, ‘슈가맨’, ‘신과 함께’ 등 방송만 하면 뒷통수 맞듯이 아무 연락 없이 저만 빼고 셋이 녹화한 걸 저도 티비로 봐왔습니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셋이서 이슈 받고 싶었나보다 싶어서 당사자들한테 왜 그랬냐고 한 번도 묻지 않았지만 셋이 방송 나오고 나면 ‘조민아는 어디에’, ‘쥬얼리 완전체에 조민아만 빠졌네’, ‘또 조민아 없이 모여?’ 이런 제목의 기사들이 끊이지 않았고, 저희 어머니는 지난 세월동안 주변에서 이 얘기, 저 얘기 떠도는 말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으셨습니다”고 털어놨다.

또한 “8년간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참고 있다가 작년 연말에 정아 언니한테 처음으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쥬얼리로 방송을 할 일 있으면 최소한 말이라도 좀 해주고, 앞으론 넷이 같이 방송을 하자고 했지만 답을 듣진 못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조민아는 “제 결혼식에 오진 않았지만, 제 SNS를 팔로우 하고 있길래 이지현 언니한테도 굳이 불화설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앞으로는 같이 방송도 하고 나랑만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있으니 연락도 하고 지내자고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는데 메시지를 읽고도 답이 없었습니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친구 결혼식 참석하는 게 그렇게 힘드냐고 저한테 어떤 분이 메시지를 보내셨는데요,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몇 시에 하는지 어떻게 알고 가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조민아는 “저는 비난 받고 뒷말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남한테 욕을 했습니까, 동료를 왕따 시켰습니까?! 살면서 타인에게 폐 끼친 적 없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으며, 그저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느라 정신없이 바쁜, 21개월 아기 키우는 평범한 여자 사람일 뿐 입니다”고 했다.

조민아는 “쥬얼리는 워낙에 멤버 교체가 많았던 그룹이라 ‘완전체’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도 않은데, 왜 제가 쥬얼리 얘기만 나오면 완전체 운운하는 글들에 시달려야 하며, SNS를 올린 건 다른 사람인데 기사 제목에 낚여서 저희 가족들까지 10년 가까이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자극적인 제목으로 알맹이 없는 기사나 추측성 기사 쓰지 마시고, 궁금한 게 있으시면 저한테 인터뷰 요청하셔서 직접 물어보고 쓰시길 부탁 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조민아는 “아직은 아기가 많이 어려 가정교육 중이지만 강호가 좀 더 크고 때가 되면, TV 트는데마다 나와서 배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조민아의 좋은 에너지들 많이 전달 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항상 조민아, 강호 엄마를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현재와 더 행복해질 미래에 집중하며 오늘 더 행복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조민아 입장문 전문

쥬얼리 완전체 관련 기사들이 나올 때 마다 할말이 많았지만 구태여 지난 이야기들을 일일이 하고 싶지 않아서 계속 무시하고 참아왔는데요.

도가 지나치고 많이 불쾌하여 긴 글을 적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가도 2015년 세바퀴 때 부터, 슈가맨, 신과 함께 등
방송만 하면 뒷통수 맞듯이 아무 연락 없이 저만 빼고 셋이 녹화한 걸 저도 티비로 봐왔습니다.

셋이서 이슈 받고 싶었나보다 싶어서 당사자들한테 왜 그랬냐고 한 번도 묻지 않았지만 셋이 방송 나오고 나면 ‘조민아는 어디에’, ‘쥬얼리 완전체에 조민아만 빠졌네’, ‘또 조민아 없이 모여?’ 이런 제목의 기사들이 끊이지 않았고, 저희 어머니는 지난 세월동안 주변에서 이 얘기, 저 얘기 떠도는 말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8년간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참고 있다가 작년 연말에 정아언니한테 처음으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쥬얼리로 방송을 할 일 있으면 최소한 말이라도 좀 해주고, 앞으론 넷이 같이 방송을 하자고 했지만 답을 듣진 못했습니다.

제 결혼식에 오진 않았지만 제 SNS를 팔로우 하고 있길래 이지현 언니한테도 굳이 불화설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앞으로는 같이 방송도 하고 나랑만 연락을 안하고 지내고 있으니 연락도 하고 지내자고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는데 메시지를 읽고도 답이 없었습니다.

친구 결혼식 참석하는 게 그렇게 힘드냐고 저한테 어떤 분이 메시지를 보내셨는데요,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몇 시에 하는지 어떻게 알고 가겠습니까…

저는 비난 받고 뒷말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남한테 욕을 했습니까, 동료를 왕따 시켰습니까?!

살면서 타인에게 폐 끼친 적 없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으며, 그저 자기 인생 열심히 사느라 정신없이 바쁜, 21개월 아기 키우는 평범한 여자 사람일 뿐 입니다.

쥬얼리는 워낙에 멤버 교체가 많았던 그룹이라 ‘완전체’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도 않은데, 왜 제가 쥬얼리 얘기만 나오면 완전체 운운하는 글들에 시달려야 하며, SNS를 올린 건 다른 사람인데 기사 제목에 낚여서 저희 가족들까지 10년 가까이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요.

기자님들. 자극적인 제목으로 알맹이 없는 기사나 추측성 기사 쓰지 마시고, 궁금한 게 있으시면 저한테 인터뷰 요청하셔서 직접 물어보고 쓰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직은 아기가 많이 어려 가정교육 중이지만 강호가 좀 더 크고 때가 되면, TV 트는데마다 나와서 배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조민아의 좋은 에너지들 많이 전달 해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조민아, 강호 엄마를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내는 현재와 더 행복해질 미래에 집중하며 오늘 더 행복할게요.

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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