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제시가 자신의 프로필을 읽었다.
10월 27일 ‘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에는 본인등판 제시 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시는 “지금부터 내 이름 검색해보겠다”며 인터넷에 올라온 자신의 정보를 읽고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먼저 자신의 사진부터 확인했는데, 신체 167cm의 56kg라고 적혀있자 제시는 “몸무게 70kg인가? 아무튼 이거보다 많이 나가, 중요하지 않다”며 쿨한 반응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피네이션 대표 싸이와 결별한 후 소속사를 옮긴 것에 대해서는 “사실 혼자 차리려고 했는데 재범이에게 연락이 왔고 함께 일하게 됐다”며 “싸이오빠와 3년간 하며 많이 배우기도 했다. 도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새로운 걸 해보자 생각해 박재범 소속사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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