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타 셰프 정지선이 인기를 자랑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1회에서는 진정한 스타 셰프로 거듭난 정지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방에서 험악한 표정으로 일하고 있던 정지선은 “방금 주문 들어온 테이블 인천에서 오셨는데 꼭 셰프님 보고 싶다고 하신다”는 직원의 전달에 표정이 갑자기 확 풀렸다.
정지선은 “저 보러 매장에 종종 오신다. ‘당나귀 귀’ 나오고 나서 팬들이 많아졌다. 부산, 거제도. 다양하게 오시더라. 저 보러. 그래서 주말에 화장을 진하게 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실제 화장 두께가 비교된 사진에 “팬 많아질수록 아이라인이 두꺼워진다. 나중에 눈썹이랑 붙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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