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용 “6개월 간 응급실 6번, 밤새도록 울었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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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사진=MBN ‘특종세상’ 예고편 캡처
사진=MBN ‘특종세상’ 예고편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정운용 근황이 공개됐다.

MBC ‘특종세상’ 측은 11월 16일 방송을 앞두고 배우 정운용 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정운용은 대한민국 드라마 키스신 1호의 주인공이다. 그는 “우리나라 키스신 1호가 정운용, 정소녀다. 직접 키스신 하는게 한 두컷이 아니라 수십 컷을 하더라. 신문에서 대서특필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정운용은 야속하게 흘러버린 세월에 짧은 걸음조차 힘겨워 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하늘나라 밑에까지 갔다와 봤다. 6개월 동안 응급실에 6번 실려갔다”고 밝혔다.

예고 없이 찾아온 심장 수술에 가족의 걱정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정운용은 “그 큰집에 나 혼자 밖에 없다. 오후 내내 해 떨어질 때까지 밤새도록 울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했다. 16일 오후 9시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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