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전현무가 한혜진의 엄살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11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이하 티처스) 제작발표회에서 한혜진이 “아이들이 TV를 안 봤으면 좋겠다”며 성적 테스트 결과에 두려움을 드러내자 “한혜진 씨가 엄살이 심하다. 학창시절에 공부 안 했다고 해놓고 90점 넘는 그런 스타일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혜진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나 왜 이렇게 아이들처럼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많이 되더라.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시는 걸 보면서 ‘지금이라도 영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볼까’ 그런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한혜진은 “저희 프로그램을 보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 고등학생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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