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입 떡 벌어지는 식당 서비스→통 큰 결제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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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식당에서 서비스를 받은 장민호가 서비스 음식까지 통 크게 계산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2회에서는 콘서트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가 한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사장님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후 사장님은 장민호의 상에 어마어마한 서비스를 내놓았다.

낙지볶음 하나 시켰는데 보리굴비, 간장게장, 낙지 탕탕이 등이 서비스로 나온 것. 장민호는 “잘 먹고 좋은 에너지로 공연하겠다”고 고개 숙여 사장님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직원들은 “저번 회식 때도 형 오시니까 서비스가 나왔다”, “알아보시고 뭐가 자꾸 나온다. 우리는 하나만 시켰는데”라면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함을 드러냈다.

한편 장민호는 식당을 나서며 사장님이 낚지볶음 가격만 받으려 하자 “안 된다. 먹은 거 다 계산하겠다”며 모든 음식값을 통크게 결제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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