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대중교통 애용, 강남 지하상가 다녀도 아무도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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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배우 임지연. (보그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공개된 ‘보그 코리아’ 채널에는 임지연이 출연해 ‘왓츠 인 마이백’ 콘텐츠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임지연이 가방 속 소지품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지연은 캐리어 모양의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꺼내며 “최근 비행기에서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서둘러서 하나를 샀다”라며 “가끔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강남역 지하상가에 너무 괜찮은 케이스를 발견해서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주위에서 알아보지는 않았냐?”라며 묻자 임지연은 “잘 가리고 다녀서 잘 못 알아보더라. 거기 서서 이거 사도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산 케이스를 낀 따끈따끈한 이어폰”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보그 코리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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