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군민 건강 지키자” 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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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임실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군민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계획’을 수립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처음 시행된 후 계속 이어지고 있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3월까지의 겨울철에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발생 빈도를 줄여 나가는 제도다.

군은 이행계획에 따라 수송, 산업, 생활, 홍보 등 4개 부분에 중점을 두고 특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송 분야에서는 차량 배출가스, 공회전 제한지역 점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조기 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비롯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간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운행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저공해 조치를 유도한다.

이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과 노후 경유차 저감 사업비로 총 5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효과적 추진을 위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 분야로는 관내 미세먼지 배출 공사장 89개소에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미세먼지 관련 위반행위에 대해 엄중 단속할 예정이다.

생활 분야에서는 농촌 영농폐기물 및 잔재물 불법소각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매일 2~3회씩 집중관리도로의 노면청소을 실시한다.

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아동교육기관,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미세먼지 취약시설의 관리강화와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미세먼지 발생 우려를 조기에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지난해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으로 군민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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