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승아 기자]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이혜정이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한다.
이달 6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혜정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정은 집 앞과 테라스를 가득 채운 장독대와 약 3만 개의 그릇들이 가득한 과천의 3층 전원주택에 개그우먼 겸 배우 홍윤화, 배우 김영옥 등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회에서 만나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는 절친들을 위해 이혜정은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푸짐한 한 상을 차린다고. 이날 그는 입맛을 돋워주는 호박죽과 수삼 무침을 시작으로 이혜정 집안의 특별 레시피가 담긴 전복국, 사태수육, 우럭튀김, 오룡해삼, 대하구이 등 각종 산해진미가 가득 차려져 다리를 위협하는 역대급 16첩 반상을 만든다.
특히 이혜정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방문한 뒤 달라진 남편과의 관계와 일화도 공개한다. 또한 소문난 가수 임영웅의 팬인 김영옥과 이혜정은 팬심 배틀까지 벌일 예정이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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