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달 31일 방송되는 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 6회에서는 다툼이 잦은 부부를 위한 소통 전문가 김창옥의 특별한 솔루션이 공개된다.
이날은 모든 것을 다 맞춰주길 바라는 금쪽이 남편부터 학력, 소득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 양육 방식 차이로 부딪히는 재혼 부부까지, 다양한 고민을 지닌 부부가 등장한다.
특히 이날 김창옥은 상대를 향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조언보다는 따뜻한 응원과 이해, 배려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현장을 찾은 부부 방청객들이 선뜻 밝히기 어려운 이야기들을 전하자 김창옥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는 다양한 조언을 남기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 아야네가 남편인 이지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아야네는 “남편의 나이가 나보다 많아서 걱정이다”라며 예상치 못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김창옥은 나이와 국적 차이를 뛰어넘은 이들 부부에게 특급 소통법을 제시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 리부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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