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이유진이 이사한 새집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520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반지하에서 탈출한 이유진의 새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유진은 “오랜만에 새 집에서 인사드리게 됐다”고 인사했다. 그는 “청년 버팀목 전세 자금 대출로 보증금의 80%가 대출이 나와서 이 집에 오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유진은 ‘구해줘! 홈즈’에 출연, “내가 거주 중인 집이 월세 35만원인데 지금 이사 가는 집이 전세대출로 월세보다 대출이자가 저렴하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VCR 속 이유진은 햇살 가득한 집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감사한 하늘. 지하랑은 공기가 다르다”고 만족해했다.
이유진은 이사한 집에서도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이어 산책을 나가서도 두 손을 벌리며 행복을 만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