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연수가 분식 카페 사장이 됐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루틴을 부탁해’에는 데뷔 42년차 배우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가게에서 오픈 준비를 하며 등장한 이연수는 “여기는 제가 3개월 전에 오픈한 분식 카페다. 가수 김부용 씨가 금호동 쪽에 1호점을 내면서 제안을 해줬다. 제가 손수 두 달에 걸쳐 인테리어도 했다. 말하자면 2호점이다. 요리도 직접 다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가게 일을 돕고 있는 배우 지망생인 친구 아들에게 피부 관리법을 소개하기도. 이연수는 “지금부터 관리해야 한다”며 글루타치온을 건넸다.
이연수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제가 피부 좋다고 많이 얘기하는데 제일 집중적으로 신경 쓰는 부분도 피부이다 보니 집에서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안되겠더라. 여러모로 해독작용도 되고 면역력도 높여주고 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챙겨먹으려고 한다”고 챙겨먹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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