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불우했던 유년 시절..”전쟁 고아 같다” 오은영 한 마디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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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수영이 “전쟁 고아 같다”는 오은영의 말에 오열했다.

7월 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이수영은 어려웠던 유년 시절의 경험을 꺼내놓았다.

이수영은 “너무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막내를 등에 업고 방을 닦았던 기억, 동생이랑 정부미를 받으러 갔던 기억이 있다”고 형편이 어려웠던 과거를 돌이켜봤다. 그러면서 “편안하게 발 뻗은 내 공간, 오롯이 나만을 위한 것들을 한 번도 못 누렸다. 지금도 그게 잘 안 된다”고 털어놓았다.

오은영은 “전쟁 고아 같은 느낌? 내가 편안해도 되냐는 죄책감이 아닐까”라며 “‘내가 이래도 되나’ ‘내가 이렇게 팔다리 뻗고 편안하게 있어도 되나’, 가수로 성공한 이후도 늘 자신을 혹독한 상태로 만들지 않으면 죄를 짓는 것 같은 적절하지 않은 죄책감”이라고 했고, 이수영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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