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기우가 유기견 사료기부 봉사를 통하여 인사를 전했다.
7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기우는 최근 반려견으로 입양한 차차가 머무르던 보호소 진도러브레스큐에 방문했다. 하림펫푸드 임직원들과 함께 사료 1톤을 전달하고 유기견 봉사를 진행했다.
결혼 후에도 꾼준한 동물 사랑을 실천 중인 이기우다. 자극적인 소식이 가득한 요즘,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함께 보여주는 이기우 부부의 마음 따뜻해지는 선행 소식에 팬들은 ‘역시 테디아빠답다’,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말을 보내왔다.
한편 배우 이기우는 최근 JTBC ‘기적의형제’, ‘나의 해방일지’ 등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4년 1월 MBC ‘밤에 피는 꽃’ 에서 생에 첫 사극 연기로 인사드릴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로서의 삶과, 유기견, 동물권을 위한 테디 아빠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겠노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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