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로 다시 운명 바꿨다.. 아버지 사고에 충격 “분명 하늘이 내린 벌” (‘금수저’)

입력 2022. 10. 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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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아버지가 사고로 생명이 위독해지자 충격을 받고 금수저로 다시 운명을 바꿨다.

7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5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의 아버지가 철거 현장에서 당한 사고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이승천은 ‘분명 하늘이 내린 벌이다. 가족을 버리고 금수저를 택한 벌’이라며, ‘살려주세요. 다 제 잘못이에요. 제가 잘못했어요. 금수저 따위 욕심내지 않을게요. 다시 우리 가족한테 돌아갈게요. 그러니까 제발 우리 아빠만 살려주세요’라고 빌고 또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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