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올해 첫 대구·경북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이 영천에서 진행됐다.
16일 육군 제50보병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위치한 제6사단 전승비에서 영천지구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작전의 시작을 알리는 유해발굴 개토식이 개최됐다.
개토식에는 육군 50사단장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관계자들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영천시장, 시의회 의장, 호국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50사단은 성공적인 작전을 위해 발굴지역 일대 탐문과 지역 주민들의 증언 수집, 전사를 분석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주 동안 신녕지구 일대에서 유해발굴 작전을 실시한다.
신녕지구는 영천에 진출하려는 북한군 8사단에 맞서 국군 6사단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격전지였다.
황성훈 영천대대장은 “고귀한 희생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희생하신 선배 전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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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김정화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올해 첫 대구·경북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영천시 신녕면에서 진행했다. (사진 = 육군 제50보병사단 제공) 2022.03.16.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3/16/newsis/20220316170357566zkh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