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100㎏ 탈 동양인급 피지컬 “韓 배우 가능성 보여주고파” (빠더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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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빠더너스 BDNS 캡처
빠더너스 BDNS 캡처
빠더너스 BDNS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지태가 탄탄한 피지컬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10월 29일 ‘빠더너스 BDNS’에는 ‘오당기 새로운 MC 유지태와 오지 않는 김치찌개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지태는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인생 음식이라고 밝혔다. 유지태는 “초등학교 4, 5학년 때 신문 배달을 잠깐 했다. 석간을 돌리고 나면 배가 엄청 고프다. 끝나고 보급소에 가면 형들이 음식을 만들어 놓는다. 김치통에 돼지고기 한 근을 팍 넣고 끓이는데 그렇게 맛있더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과거 뚱뚱한 편이었다는 유지태는 “신문 배달할 때 입주민이 적으면 엘리베이터를 안 켠다. 14층까지 뛰어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다. 신문을 돌리다가 쓰러졌더니 살이 쫙 빠지더라”며 체형이 변했다고 전했다. 이에 문상훈은 “한 번 쓰러져야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지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역을 맡았다. 캐릭터를 위해 운동했다는 유지태는 “원래 운동을 썩 좋아하지 않다. 무용을 했다 보니 예술적인 거 좋아했다. 근데 배우 활동을 하다 보니까 이게 필요하더라. 피지컬 깡패 역할이라 책임감 있게 몸을 만들었다”며 현재 체중이 100kg라고 밝혔다.

문상훈은 “보통 살이 붙으시는 편이냐”고 물었다. 유지태는 “굉장히 마르고 예쁜 몸매였는데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찍을 때 102kg까지 찍어봤다. 아저씨 느낌이 나는 그냥 통통한 캐릭터였다. 완전 비계였다”며 “그러니까 몸이 확 가더라. 그때 체질이 변해서 먹으면 무조건 불어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트레이너가 ‘이제 보디빌딩 식으로 몸을 키우시죠’ 하더라. 좋다고 했더니 일단 많이 먹으라고 했다. 탄수화물 1kg~1.2kg 먹고 단백질도 1kg 먹었다. 그렇게 먹으니 완전 돼지가 됐다. 그런 상태에서 이제 운동을 막 시키더라”고 덧붙였다.

유지태는 ‘압도적인 피지컬’ 혹은 ‘탈 동양인급’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한국 배우가 이렇게 피지컬이 좋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사진=빠더너스 BDNS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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