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유난희 “안 깨진다던 그릇 깨지자 주문 곤두박질..죽다 살아나”(마이웨이)
이해정 입력 2022. 9. 25. 20:29 수정 2022. 9. 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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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유난희가 아찔했던 방송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난희는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이 그 그릇 브랜드 슬로건이었다. 제가 의심이 많은 성격인데 ‘정말 그 그릇이 안 깨질까?’ 그 생각이 방송 중에 들더라”며 “안 깨진다길래 던졌다. 그런데 정말 안 깨졌다. PD가 ‘오 진짜 안 깨지네요? 한 번 더 던져요’ 진짜 안 깨지니까 주문 전화가 폭발적으로 올라갔다. 다 신났죠. PD가 던지기만 하자고 했다. 그런데 게스트에게 하나를 주고 같이 동시에 던졌는데 공중에서 그릇이 만나면서 박살이 난 거다”라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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