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김규선과 10년 연애 후 딸 낳았지만 버려, 빌런의 끝” (‘마녀의 게임’)

태유나 입력 2022. 10. 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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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역대급 빌런을 예고했다.

행사에는 이형선 감독과 배우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이 참석했다.

 ‘빌런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오창석은 “미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며 “2012년에 ‘오로라 공주’를 하고 그 다음 해애 ‘왔다 장보리’를 했는데, 둘다 미움을 많이 받아서 시청률이 잘 나왔다. MBC에서 미움을 받으면 시청률이 잘 나오는 나만의 법칙이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내 캐릭터 자체가 미워서 더욱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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