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충청권 미세먼지 ‘나쁨’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뚝섬공원에서 아이들이 퀵보드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2.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금요일인 25일은 전국 한낮의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의 기온이 회복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경상권·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 내륙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빗방울(강원 산지는 빗방울 또는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Δ강원 산지, 0.1cm 미만 눈 날림 Δ경기 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 내륙, 0.1mm 미만 빗방울 등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최저기온 -6~3도, 최고기온 6~12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춘천 -8도 Δ인천 1도 Δ강릉 1도 Δ대전 -4도 Δ대구 -3도 Δ전주 -3도 Δ광주 -2도 Δ부산 0도 Δ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9도 Δ춘천 10도 Δ인천 7도 Δ강릉 13도 Δ대전 11도 Δ대구 13도 Δ전주 10도 Δ광주 12도 Δ부산 12도 Δ제주 11도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국내외에서 유입되고 정체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