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2.1.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19일 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영하 6도로 매우 춥고 낮 기온은 2~5도로 쌀쌀하겠다.
오후부터 밤까지 충남권을 중심으로 1~7㎝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2도, 청양 영하 11도, 공주·논산·금산·천안·부여 영하 10도, 아산·예산·당진·홍성 영하 9도, 대전·서산·서천 영하 8도, 태안·보령 영하 6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아산·서산·태안·당진 2도, 천안·청양·예산·홍성 3도, 공주·계룡·부여·보령·서천 4도, 대전·논산·금산 5도로 전날보다 2~3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