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365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 세 번째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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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영탁 팬클럽 ‘365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 세 번째 선행

가수 영탁의 팬들이 쌀 기부 릴레이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영탁의 공식 행사 개최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365kg를 나눔하는 행사를 진행 중인 영탁 팬클럽은 대구 동구, 강원도 양구군에 이어 서울시 광진구에서 쌀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영탁 팬클럽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예술계를 위해 개최된 제1회 광진 예술제(10월 8일~11월 3일)의 폐막 특별 공연(11월 3일 오후 6시 나루아트센터)을 축하하며 우리쌀 365kg을 후원했다.


영탁 팬클럽 ‘365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 세 번째 선행

영탁 팬클럽은 폐막 특별 공연을 하루 앞둔 11월 2일 오전 10시 광진자양새마을금고(이사장 양윤환)를 찾아 쌀을 전달했다.

영탁 팬클럽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은 가수 영탁이 실제 다년간 거주했던 지역으로 그의 음악적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든 동네이기에 함께 지냈던 이웃들을 향한 따뜻하고 돈독한 그의 마음이 더욱 잘 전해졌으리라고 본다"며 "MG 맨 영탁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사랑의 쌀 나눔이 가수 영탁의 멋진 무대와 더불어 우리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따스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영탁 팬클럽은 아티스트 영탁과 함께 우리 사회에 선한 에너지와 행복을 아낌없이 나눌 수 있는 착한 팬덤으로 오래오래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탁 팬클럽 ‘365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 세 번째 선행

한편 '365일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는 10월 2일 '코로나 극복 함께, 같이 가요! 대구 동구 힐링 콘서트'가 열리는 대구 동구를 시작으로 출발했다.

이번 쌀 기부 릴레이는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되살린 'MG 새마을금고의 좀도리 운동'과 함께 MG 새마을금고 모델인 영탁의 팬클럽도 영탁이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영탁 팬클럽 ‘365 쌀앙해’ 쌀 기부 릴레이 세 번째 선행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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