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지승현, 안은진 의심 “오랭캐에게 당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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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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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인’ 안은진이 지승현의 의심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16회에서 유길채(안은진)가 한양으로 돌아왔다.

한양으로 돌아온 유길채는 사람들의 모진 시선을 견뎌야 했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이 유길채에게 모욕을 줬고, 이에 유길채는 그 사람의 뺨을 때리며 맞섰다.

유길채를 의심하는 건 사람들 뿐만 아니라 남편인 구원무(지승현)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유영채(박은우)는 유길채에게 “언니 내가 형부랑 이야기해봤는데 형부는 언니랑 이혼할 생각이 없대. 그 전에 대답이 듣고 싶대. 아무일 없었다면 그냥 그렇다는 말만 해주면 되는 거 아니냐. 정말 오랑캐에게 무슨 일을 당하기라도 한 거냐”라고 물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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