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이 주말 일상을 전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노우앱으로 셀카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샤넬 귀걸이를 착용하고 하늘하늘한 호피무늬 미니원피스를에 샤넬 카디건을 걸친 채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63kg까지 살이 쪄 52kg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 최근 59kg라고 밝힌 바. 그새 살이 더 빠진 듯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또 2020년 JTBC 드라마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