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노총각 김광규를 떠올리며 씁쓸해 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쿤스트가 기안84의 첫 전시회를 응원 방문했다.
기안84의 전시회를 관람한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기안84의 작업실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가졌다.
술기운이 조금씩 오른 상황에서 기안84는 “형은 장가 안 가나”라며 전현무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했다. 이에 헛웃음을 터트린 전현무는 “술 올라오네. 짜증이 확 나네”라고 말했다.
기안84가 “나는 현무 형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누가 안 가고 싶어서 안 가나”라고 발끈했고, 코드 쿤스트는 “아니 근데 지금 마음이 다친 지 얼마 안 됐는데”라고 전현무가 최근 이혜성과 결별한 것을 간접 언급했다.
기안84는 “돈 많이 벌고 집 사고 차사면 뭐하나. 혼자 살면”이라고 돌직구를 말렸고, 전현무는 “욕을 해라. 욕을 해”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전현무에게 2대 2 더블 미팅을 제안했다.
만취한 전현무는 기안84에게 “김광규 형 비웃었는데 내가 김광규 형 나이가 됐다. 너도 나 비웃으면 내 나이 된다.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라며 “나도 40대 중반까지 이러고 있을 줄 몰랐다. 광규 형이 되게 짠했는데 내가 그 나이가 됐다. 너도 내가 될 거야. 결혼은 네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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