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황금 가면’ 연민지, 선우은숙 쇼크 일으킨 범인이었다..차예련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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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KBS 2TV ‘황금 가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황금 가면’ 연민지가 선우은숙에게 쇼크를 일으키는 약물을 주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김혜경(선우은숙 분)에게 악행을 들킨 서유라(연민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서유라는 차화영(나영희 분)이 자신의 임신을 의심하자 일부러 부딪혀 넘어진 뒤, 차화영 때문에 유산이 됐다고 홍진우(이중문 분)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이에 홍진우는 차화영을 찾아가 유수연(차예련 분)의 유산까지 언급하며 분노를 폭발했다. 차화영은 서유라가 유산으로 이간질한 사실을 알고, 서유라를 찾아가려 했지만, 홍진우는 “어머니 안 믿어요”라며 서유라를 보호했다.

상황을 목격한 이집사(김지윤 분)가 차화영의 결백을 증언했지만, 홍선태(박찬환 분), 홍진우 모두 차화영을 믿지 않았다.

경합을 위해 일찍 퇴원한 서유라는 노영지(이주은 분)를 찾아갔다 김혜경(선우은숙 분)을 만났다. 이에 서유라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서둘러 자리를 벗어났고, 김혜경은 암 수술 전, 의문의 약품을 주사한 간호사가 서유라였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김혜경은 서유라를 찾아가 “나 기억하죠?”라며 서유라가 자신의 링거병에 의문의 약을 주사해 쇼크를 일으켰던 일을 언급했다. 이어 김혜경은 병원으로 향했고, 당황한 서유라는 김혜경을 차로 치려고 했다. 그 순간, 강동하(이현진 분)가 김혜경을 가까스로 구조했다.

강동하가 서유라를 목격했고, 이에 유수연이 서유라를 찾아가 분노했다. 서유라는 급발진사고라고 해명했고, 홍진우가 그런 서유라를 감쌌다. 이어 김혜경은 유수연에게 “그 여자 조심해, 아주 무서운 여자야”라며 서유라가 수술 전 자신의 링거에 약을 집어넣은 간호사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수연은 김혜경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가 간호사들에게 그날의 일에 대해 물었고, 간호사들은 누군가 수간호사의 사원증과 유니폼을 훔쳐 갔다고 답했다.

유수연은 서유라를 찾아가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약물 주입하는 거 엄마가 똑똑히 봤어”라고 소리치며 격분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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