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제이쓴♥’ 홍현희, 얼굴 반쪽됐다…임신 7개월 동안 입덧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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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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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현희가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혀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생일 축하 파티를 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파티용 머리띠를 쓴 홍현희는 눈앞에 둔 케이크에 신경이 쏠려있었다.

특히 사진 속 홍현희는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앞서 홍현희가 임신 초기 입덧을 호소한 바 있기에 임신 7개월째인 지금도 입덧으로 고생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고조된다.

해당 글에 홍현희는 “자다 일어나서 12시 케이크라니 감동”이라면서도 “이쓰나(제이쓴) 내일 누나 스케줄 있으니까 풀메이크업으로 다시 찍자”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과 2018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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