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전성애, 딸 미자♥김태현 애정행각에 절레절레 "돌아버리겠네..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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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헤럴드경제

미자 유튜브 ‘미자네 주막’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미자와 김태현의 애정행각을 본 전성애의 반응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개그우먼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개그맨 사위와 배우 장모의 위험한 식사 (ft. 웃다가 김치싸대기 맞을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미자는 친정엄마, 남편과 함께 한 식당을 찾았다. 김태현은 미자가 들고 있던 소주병 뚜껑을 대신 열어줬고 이에 미자는 "여보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미자의 엄마 전성애는 그 모습을 어이없게 보더니 "재밌게 산다. 난 냉수나 한 잔 달라"고 했다. 사위는 전성애에게 냉수를 따라줬다.

이들은 고기를 구워먹으며 먹방을 시작했고 미자가 먼저 한 입을 먹으려 하자 김태현은 "어머니부터 드셔야지"라며 미자를 말렸다. 이에 전성애는 "사위는 항상 그러던데"라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전성애는 미자에게 "집에서 밥은 잘 해먹고 사니?"라고 물었다. 미자는 동공지진을 일으켰고 김태현은 "배달하는 어플 있지 않나. VVIP다"고 대신 고백했다. 김태현은 이어 "아버님 모시고 왔으면 좋았을텐데 이 생각이 든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자 장인어른이 생각난다고 했다. 하지만 미자는 "그래?" 하며 웃었고 전성애 또한 "난 먹을 때는 안 나"라고 해 폭소케 했다.

김태현은 전성애의 김치를 언급하며 "어머니가 담근 김치로 판매해보는 건 어떠냐는 반응이 있었다. 유튜브는 어머니 김치맛은 전달이 안 되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전성애는 "미안하네"라며 "나도 내 김치 맛이 마음에 안 든다"고 웃었다.

그러자 김태현은 "담그시느데 그 맛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자주 담그시는 (이유가 뭐냐)"고 장난쳤고 전성애는 "금년 겨울에는 김장 안 할 거야"라고 했다. 이에 김태현은 기쁨의 박수를 쳤고 전성애는 "어휴 재수"라고 솔직한 반응을 드러냈다.

미자는 김태현이 따라주는 술을 마시며 "정말 결혼 잘했다 싶다"고 만족했다. 그는 이어 김태현이 고기를 잘라주자 "진심으로 고기 잘 자르른 거 보고 결혼 결심했다. 아빠는 고기 안 자르지 않나. 너무 예쁘고 가지런하게 자르고 김치도 너무 잘 자른다"며 "내 딸도 이런 남자 만나야 하는데"라고 김태현에게 애정을 가득 표현했다.

미자는 음식을 입 안 가득 넣었다가 뜨거워했고 김태현은 입김으로 식혀줬다. 이를 본 전성애는 "아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진짜 돌아버리겠네. 집에서 둘이 있을 때도 그래?"라고 물었다. 김태현은 "더한다"고 했고 전성애는 "천생연분이다"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미자는 이어 "너무 좋다. 방송 어디 나와서 관심 있다 그러는 사람 싫지 않나"라고 했고 전성애도 "헤픈 사람 싫다"고 공감했다. 미자는 "(김태현이) 누굴 만나도 관심이 없었다. 그걸 내가 안다. 그래서 좋은 거다. 그런 사람이 나를? 하는 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태현이 아무 반응을 하지 않자 "나한테도 관심 없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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