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정은, 동생 이강인과 같은 19번 "스페인서 동생 서포트" (골때녀)

Photo of author

By quasar99

이정은이 동생 이강인과 같은 등번호 19번을 달았다.

5월 4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국대패밀리 vs 개벤져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개벤져스 조혜련은 “국대패밀리는 국가대표가 가족이라 피가 흐르고 있다. 뭘 해도 잘한다. 새로운 멤버가 오더라도 스포츠를 잘하는 사람이 온다. 어쩌면 지금까지 만들어진 중에 제일 센 팀이 아닐까”라고 위기감을 드러냈다.

이어 국대패밀리에 새로 합류한 이강인 누나 이정은은 “애들이 셋인데 제가 첫째고 여동생이 있고 강인이가 있다”며 “(스페인에서) 대학생활 마치고 에이전트와 대화를 하거나 강인이가 축구하는 데 전반적으로 필요한 일들을 서포트하고 있다가 작년 여름에 휴가를 들어왔는데 이 방송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매주 챙겨봤다. 진짜 보던 걸 직접 하면 훨씬 재미있겠다 기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리프팅 실력부터 감탄을 자아냈고 “강인이가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보면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저는 누나로서 그걸 보고 자랐다. 저 자체도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아버지가 태권도장 운영하셨는데 골대가 있어서 축구하며 놀 수 있는 환경이었다. 어렸을 때는 축구를 접하기 쉬운 환경이었다”고도 말했다.

뒤이어 이정은은 동생 이강인, 감독 조재진과 같은 등번호 19번을 달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우리들의 블루스’ 신민아 백허그 한 이병헌, 행복 찾을 수 있을까
영탁 “아버지 쓰러지고 어머니와 교대로 병간호” 눈물 ‘신랑수업’
최환희 ‘아빠’ 고백에…MC그리, 김구라 재혼 언급 “엄마는 한 분”(갓파더)
이상민 “김수로 후배에 전세금 빌려줘, 계좌 보내라고” (돌싱포맨)[결정적장면]
허재, 子 허웅-허훈에 서운 “엄마만 명품백 사주고”(호적메이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