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이규혁 “담비야 잘 살아보자” 결혼하더니 너무 행복한 새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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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이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결혼해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이규혁은 5월 22일 새벽 개인 SNS에 “신혼여행 와우 20년 만에 하와이 담비야 잘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 도착해 신혼여행을 즐기는 이규혁, 손담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똑 닮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두 사람은 치아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환한 웃음으로 결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웃는 입매가 친남매처럼 닮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부부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이규혁은 “손담비 이규혁”, “신혼여행”, “행복”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행복한 새신랑임을 강조했다.

손담비, 이규혁은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KBS 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축가는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이 맡았다.

한편 부부가 된 손담비, 이규혁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결혼 전 동거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이규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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