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슈가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슈는 식탁 위에 놓인 커피 두 잔을 공개했다. 부드러운 거품과 얼음이 동동 떠있는 커피가 아침을 열고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슈는 커피잔을 두 개 두면서 남편 임효성과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해명했다. 앞서 슈는 상습 도박으로 인해 임효성과 별거 중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