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충동 쇼핑(?) 후기를 전했다.
김지혜는 5월 21일 개인 SNS에 “어제 나 혼자 산다에 박세리 프로 갑오징어 먹방은 와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지혜는 의자에 앉아 눈만 깜빡이며 지친 몸을 달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와중에 보게 된 리치언니 박세리의 먹방에 빠르게 갑오징어를 주문한 모습.
먹음직스러운 갑오징어를 초장에 버무려 먹는 모습이 또 다른 사람들의 먹방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먹고 싶어요”, “저도 갑오징어 주문했답니다”,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은 결혼 16년차 부부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방송을 통해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를 공개했으며 실거래가가 60억원대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KBS 14기 공채 개그맨인 김지혜는 현재 KBS1 '방과 후 초능력'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