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부자” 수천억대 호텔 CEO 김헌성, 국내 1대 F사 슈퍼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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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수천억대 가치의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이 슈퍼카를 자랑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29회에서는 강릉 4성급 호텔 CEO 김헌성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이날 MC들은 “객실수 1091개. 직원 300명 이상. 호텔 가치는 수천억 원을 달한다고 한다. 설립 5년 만에 호텔업계 젊은 바람 일으킨 4성급 호텔 CEO”라고 김헌성을 소개했다. 나이는 고작 41세에 불과했다.

김희철은 이런 김헌성이 “출연자 중에 가장 부자”라고 말했고, 김숙은 추성훈보다 더 부자인지 궁금해했다. 추성훈은 “난 상대도 안돼”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헌성을 호텔 빼고 자랑할 것이 있냐는 질문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물건이 자동차”라면서 포드사 머스탱 쉘비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차가 전 세계 몇 대 뿐이나고 묻자 “우리나라에서는 제 차가 그 모델 한 대밖에 없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줬다.

이후 전현무는 국내 한 대뿐이라는 차가 영상에 등장하자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진짜 멋있긴 하다”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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