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지우가 키즈카페 목격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서울숲 키즈 카페에서 봤다. ‘연예인도 키즈 카페 오는구나’ 하고 내심 놀랐다. TV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였다”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최지우는 “자주 간다. 서울숲은 2주, 3주에 한 번 가고 또 다른 키즈 카페도 간다”고 답했다.
김영철이 꾸미고 라디오에 온 최지우를 언급, “이렇게 하고 가냐”라고 묻자 그는 “편한 복장이어야서 추리닝 입고 간다. 보는 분들이 계시다니 예쁘게 하고 가야겠다”라며 웃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9년 임신 소식을 알린 후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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