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준호가 자신의 뱃살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독박즈는 싱가포르의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독박즈는 씻고 나와 MZ세대 따라잡기 인증 사진을 찍기로 했다. 김대희가 큰 침대가 있는 독방을 즐기며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김준호는 씻기 위해 상의를 탈의했다.
김준호는 “나 진짜 뱃살을 빼야겠다. 이건 안 되겠어. 너무 창피해.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됐지?”라며 볼록한 배를 공개했다.
홍인규는 “그거 한 번 입어 보면 안 돼?”라며 ‘거미 알 찬 배’라는 별명이 생긴 김준호를 위해 챙겨 온 옷을 꺼냈다. 홍인규가 준비한 옷에는 침팬지 얼굴이 그려져 있고, 배가 커질 때마다 입을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옷을 갈아 입은 김준호는 배에 힘을 주고 촛불을 끄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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