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구세주 떴다…’경력직 알바’ 박병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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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tvN ‘어쩌다 사장3’. / tvN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병은이 ‘알바즈’에 합류, 빠른 현장 적응력으로 전천후 활약을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3’ 4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첫 영업 마무리와 두 번째 영업을 준비하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tvN ‘어쩌다 사장3’. / tvN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조 셰프’ 조인성이 야심 차게 내놓은 신 메뉴 황태해장국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개시 첫날부터 솔드아웃됐다. 황태해장국은 시그니처 메뉴 대게 라면과 투 톱의 자리에 오르며 식당을 북적이게 만들었다. 조인성은 황태해장국에 쏟아지는 호평 속에 솥 바닥에 남은 마지막 국물과 건더기까지 야무지게 긁어모아 마지막 손님에게 내놓았다.

이른 아침부터 함께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손님을 맞이한 사장즈와 알바즈. 임주환과 한효주는 마트 폐점 시간을 함께 카운트다운하며 첫 마트 운영을 마무리했다. 마트 영업을 마친 ‘차 사장’ 차태현과 윤경호는 떨리는 마음으로 첫 정산을 시작했다. 손님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위기를 헤치며 첫 영업을 마친 결과는 과연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tvN ‘어쩌다 사장3’. / tvN

마트와 식당 영업이 모두 종료되고 한 자리에 모인 사장즈와 알바즈는 두 번째 영업을 위한 새로운 영업 전략을 세우고, 재료 준비에 나섰다.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어쩌다 한인 마트 운영을 하게 된 이들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영업 2일 차 ‘경력직 구원 투수’ 박병은도 등판했다. 박병은은 마트에 들어오자마자, 빠르게 현장에 적응하며 적재적소,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박병은과 윤경호가 ‘아세아 마켓’을 벗어나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tvN ‘어쩌다 사장3’. / tvN

‘어쩌다 사장3’ 4회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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