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키운 ‘범죄도시4’ 필리핀 로케이션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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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quasar99

베트남은 못 갔지만 필리핀 땅은 밟았다. 더 현실감 넘치게 돌아 올 ‘범죄도시’ 시리즈다.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팀이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을 진행한다. 마동석 김무열 등 네 번째 시리즈를 함께 하는 대부분의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은 금주 필리핀으로 속속 날아가 오는 3월까지 촬영 할 계획이다.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는 코로나19(COVID-19) 여파에 다른 팬데믹으로 끝내 베트남 로케이션이 불발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바, ‘범죄도시4’는 필리핀에서 직접 속 시원 그림을 담아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 1000만 대기록 행진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업그레이드 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지난 해 11월 크랭크인 해 막바지 해외 촬영만 남겨두고 있다.

세 번째 시리즈부터 광수대에서 활약하게 되는 마석도는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공조하며 업그레이드 된 수사력을 선보이고, 김무열이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을 잇는 4대 빌런으로 낙점 돼 용병 출신 온라인 도박 조직 행동대장 백창기로 화끈한 변신을 꾀한다.

IT 천재이자 코인 업계 젊은 CEO 장동철 역은 이동휘가 맡았으며, ‘범죄도시’ 시리즈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 박지환과 ‘범죄도시3’부터 합류하는 광수대 팀장 장태수 이범수, 마석도의 든든한 오른팔 김만재 역 김민재, 광수대 베테랑 형사 양종수 이지훈,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의 이주빈이 새롭게 의기투합한다.

또한 두 번째 시리즈와 세 번째 시리즈 메가폰을 잡은 이상용 감독에 이어 네 번째 시리즈는 허명행 무술 감독이 연출자로 나서 액션 전문가의 짜임새 있는 설계가 신뢰를 더한다. 허명행 무술 감독은 마동석과 호흡 맞춘 ‘황야’로 상업영화 감독 데뷔 신고식을 치렀고 ‘범죄도시4’로 필모그래피를 이어간다.

‘범죄도시2’의 1000만 축포로 3, 4편까지 일사천리 촬영을 진행 중인 ‘범죄도시’ 시리즈는 4편 크랭크업 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5편으로 시리즈 2막을 열 예정. 8편까지 시놉시스는 ‘다 계획이 돼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후반 작업에 한창인 ‘범죄도시3’는 빠르면 5월 개봉을 내정하고 있어 1년 만의 금의환향을 기대케 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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