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리듬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독립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4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3회에서는 손연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연재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자연스럽게 새로 이사한 집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탁 트인 일자 뷰의 집에 양세형은 “뷰 좋은 데 사신다”며 감탄했다.
시티뷰가 보이는 거실에 잘 정돈된 주방은 미니멀한 감성의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손연재는 최근 독립을 한 사실을 밝히며 “혼자 따로 살고 있다. 계속 부모님과 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사간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는 이영자의 말에도 긍정했다.
또 손연재는 부모님과 떨어져 독립된 공간이 너무 좋다며 “커피 한잔 하면서 ‘나 어른이다’ 한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다. 은퇴 후 리프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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