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동료 연습생, 유부남 매니저와 교제..성형 특혜까지”

Photo of author

By quasar99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네이처 소희가 연습생 시절 동료와 유부남 매니저의 연애를 폭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는 네이처 소희, 로하가 출연했다.

‘금지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소희는 “저도 공감하는 게 썰이 하나 있다. 제 동료의 이야기다”라고 입을 열었다.

소희는 “그 친구가 연습생 때 매니저 실장님과 사귀게 됐다. 그 분이 결혼을 하신 분이었다. 그 언니한테 너무 특혜를 줬다. 휴가를 준다든지 연습시간을 빼준다든지 성형외과를 하나 더 해준다든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다른 멤버들의 불만이 장난 아니었다. 그 둘이 헤어지고 대표님까지 그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실장님도 잘리시고 그 언니도 잘렸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소희는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참여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9년 네이처에 합류했다.

사진=채널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