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보기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중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고 찻잔을 들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유리는 공주 같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리는 독립 영화 ‘돌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돌핀’은 가족밖에 모르던 마을 지킴이 ‘나영’이 볼링의 매력에 빠져 올인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유리는 극중 ‘나영’ 역을 맡았다. ‘나영’은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그곳을 한 번도 벗어난 적 없는 지역 소식지 직원으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낙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